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차별화된 ‘위생 담양’ 위한 교육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담양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최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담양군

담양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최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담양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승용]

음식점 영업주 500명 참석, 차별화된 ‘위생 담양’ 실천 결의대회
담양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오흥영)는 최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및 음식문화개선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나무박람회를 대비해 ‘위생 담양’을 목표로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식중독 없는 청정 지역으로서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질서·청결·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참석한 전 영업주들은 박람회를 대비해 식중독 제로화와 바가지요금 근절은 물론 지역생산품 애용으로 군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순환형 경제 구조를 이루기 위해 다짐했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식중독 예방요령 교육이 이어졌으며, 신혜경강사의 CS 친절교육과 국중찬 강사의 노무 및 화재보험 가입 교육 등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오흥영 지부장은 영업주를 대표해서 “군정방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실천해 오는 9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성공적으로 잘 개최해 담양군 외식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영업주들과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식 군수는 “술잔돌리기, 국이나 찌개를 함께 떠먹는 비위생적인 음식문화를 버리고, 음식 종사자 투명마스크 생활화와 테이블 세팅지 정착, 전 업소 손소독제와 화장실 살균제 설치 등 청결을 강조하는 품격 높은 서비스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