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당사국인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은 협상 타결 시한으로 못박았던 7일(현지시간) 협상에서도 난항을 겪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애초 이란 핵협상 최종 타결 시한은 지난달 말이었으나 주요 6개국과 이란은 협상이 난항을 겪자 타결시한을 1주일 연기한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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