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6일 ‘제232차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임곡교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산소방서와 한국광해관리공단 직원,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명도 함께 했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호우·태풍대비 안전행동 요령 등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 500매와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효준 안전기획팀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안전문화 정착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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