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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3개 합쳐질 경우 대형 태풍으로…언제 도착하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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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태풍.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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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풍 찬홈을 비롯해 린파, 낭카 등 3개 태풍이 북상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태풍 3개가 합쳐질 경우 대형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찬홈'을 비롯해 제10호 태풍 '린파'와 제 11호 태풍 '낭카'등 3개의 태풍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북상 중이다. 이번 주부터 3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태풍 찬홈, 린파, 낭카들의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다음주 후반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제9호 태풍 '찬홈'이 목요일인 9일쯤 일본이나 중국쪽으로 향할 경우 한반도에 단비를 뿌리는 효자 태풍이 될 수 있지만 북상 도중 태풍이 합쳐질 경우 대형태풍으로 바뀔 수 있다.

이 때문에 태풍의 영향에 생업이 직결된 이들은 수시로 일기예보를 체크하는 등 사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월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진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지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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