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은 가수 정인이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윤일상은 "낭만자객은 걸그룹 같다. 목소리 톤과 표현법이 실력을 갈고 닦은 느낌이다"고 추측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형석은 "윤일상과 반대다. 낭만자객은 관록이 있는 분 같다. 아이돌이면 사건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43대 56표로 승리를 차지했다. 복면을 벗은 장래희망 칼퇴근은 정인이었다. 정인은 "조신한 척 하느라고 힘들었다. 농염한 스타일인데 귀여운 쪽으로 잡아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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