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화순고등학교와 화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학생과 도민의 생활주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 투(2)-쓰리(3)운동’캠페인을 펼쳤다.
"화순서 안전수칙 지키기 ‘투-쓰리 운동’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화순고등학교와 화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학생과 도민의 생활주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 투(2)-쓰리(3)운동’캠페인을 지난 3일 펼쳤다.
‘안전수칙 투(2)-쓰리(3)운동’은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제창한 것으로 음주운전·졸음운전·과속운전 등 3가지 불량운전 추방하기, 안전띠·안전조끼·안전모 3가지 안전용품 착용하기를 뜻한다.
매월 시군별로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까지 목포 평화광장과 목포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메르스 확산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그동안 6차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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