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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불량운전 추방·안전용품 착용 생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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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화순고등학교와 화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학생과 도민의 생활주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 투(2)-쓰리(3)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화순고등학교와 화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학생과 도민의 생활주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 투(2)-쓰리(3)운동’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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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안전수칙 지키기 ‘투-쓰리 운동’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화순고등학교와 화순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학생과 도민의 생활주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수칙 지키기 투(2)-쓰리(3)운동’캠페인을 지난 3일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라남도, 화순군, 안전문화운동 전라남도협의회, 전남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수칙 투(2)-쓰리(3)운동’은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제창한 것으로 음주운전·졸음운전·과속운전 등 3가지 불량운전 추방하기, 안전띠·안전조끼·안전모 3가지 안전용품 착용하기를 뜻한다.

매월 시군별로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까지 목포 평화광장과 목포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메르스 확산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그동안 6차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성일 전라남도 안전총괄과장은 “전남의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89%가 교통사고로 발생하고 있고, 사고의 주된 이유는 음주·졸음·과속운전이어서 안전띠와 안전조끼 안전모 착용만 실천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 지키기 투(2)-쓰리(3) 운동이 생활화·체질화되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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