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4일(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파라과이에 2-0으로 이겼다. 2011년 아르헨티나 대회에 이은 두 대회 연속 3위.
개최국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5일 오전 5시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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