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보성 측이 증권가 정보지에 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영화 촬영장에서 남자 배우가 대본에 없는 즉흥적인 연기로 상대 여배우에게 성적 불쾌감을 줘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김보성 관계자는 3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김보성 씨와 전화 연락이 닿지 않아 본인에게 직접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이같은 루머가 사실이라면 우리 쪽에서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전혀 들은 바가 없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달 2일 로드FC와 계약,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보성의 로드FC 데뷔는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결정됐고, 김보성은 파이트 머니를, 로드FC는 입장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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