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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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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기술금융에 '기술'은 없다
파산한 STX다롄 고물 선박 670억짜리로 되살린 농협銀
<사진>'젊음의 탄생' U대회 오늘 개막
'분열의 리더십' 그리스의 암울한 미래
설립60주년 거래소 대수술 지주사 전환후 기업공개
서경배 아모레회장 '주식부자 1위'
*한경
투명회계?…모두 고개젓는 '김부선法'
외국인투자기업 稅 혜택 55년 만에 전면 손본다
<사진>'메르스 불황' 벗어나나…소비 꿈틀·공항도 북적
삼성 "전통시장 상품권 300억 구입"
한국거래소 내년에 지주사로 전환한다

*서경
부동산 큰손들 해외로 해외로…
퇴장…욕설…분열…'막장 여권'
거래소 2017년 지주사 전환 후 상장
저소득층에 문화이용권 준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7조 밑돌 듯

*머니
日기업 살린 '엔저'노믹스? 대표기업의 생각은 달랐다
'동영상 세계 2위' 한국 상륙
<사진>'대학생 스포츠축제' 광주 U대회 오늘 개막
4대그룹 '메르스 극복' 내수 살리기 온힘
한국거래소, 60년만에 지주사 체계 전환
*파이낸셜
"메르스·가뭄 극복 내수 살리자" 재계 나섰다
카지노를 잡아라 34곳 '잭팟 경쟁'
수출금융까지 위축우려 당국 "무보 약관 고쳐라"
정몽규·이부진 "한국관광 2000만 시대 앞장"
거래소 지주사 전환 '대수술'
-3.48%…中증시 4000 붕괴 증시 부양책 무색

◆주요이슈

* 문재인-이종걸, 당무 정상화 합의…이종걸 당무 복귀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2일 당무 정상화에 합의. 이에 따라 최재성 사무총장 인선 이 후 최고위원회에 불참했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무에 복귀하기로 했음. 이날 문 대표와 이 원내대표는 국회와 서 울 시내 한 호텔을 이동하며 당무 등 최근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 양측은 이날 논의를 통해 " 당무 전반에 관해 격의 없는 의견을 교환하고 당의 통합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함. 아울러 그동안 최고 위원회에 불참했던 이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 복귀하며 당무 전반에 참여하기로 했음. 아울러 양측은 이 원내 대표의 당무 거부의 계기가 됐던 당직 인선과 관련해 "일부 당직 인선에 관해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에 공감했다" 며 "대표는 당직 인선 등 당무 운영 전반에 관해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원만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힘.

* '1차양성' 삼성서울 간호사…184번 메르스환자로 확진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한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음. 보건복지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간호사(24 여)가 18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이날 이 병원 간호 사로 근무 중인 183번(24 여) 환자가 오전 확진됐고 오후 184번 환자가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음. 하루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앞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닷새간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었음. 이날 환자발생으로 삼성 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89명으로 늘었음. 이 중 의사·간호사·간병인 등 병원에서 근무하는 감염 자는 14명.

* 與野, 7월 임시국회 잠정 합의…8일 시정연설
-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국회에서 만나 7월 임시국회 일정을 잠정합의.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7월 임시국회 일정을 잠정 합의. 양당 원내수석부대 표는 일단 6일로 끝나는 6월 국회 이틀 뒤인 8일 7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추경에 대한 시정연설도 이날 진행하기 로 함. 아울러 이달 20일과 23일에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하는 일정에도 여야는 합의했음. 다만 이번 합의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 잠정합의로 여야 원내대표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함. 여야는 원내대표 승인을 거친 뒤 소 집요구서를 제출할 계획.

* 검찰, 홍준표·이완구 불구속 기소…대선자금 의혹은 '무혐의'
- 검찰이 이완구 전 총리·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불구속 기소하며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 음. '대선자금 의혹', '성 전 회장 사면 로비 의혹'도 모두 무혐의로 봤음. 수사를 받던 고(故)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하며 남긴 메모를 토대로 지난 4월 12일 특별수사팀이 꾸려진 지 82일 만임. '성완종리스트 의혹' 검 찰 특별수사팀은 2일 서울 고등검찰청에서 중간 수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경상남도 도지사), 이완구(전 국무총리)를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불구속 구공판한다"고 밝힘. 홍 지사는 2011년 당 대표 경선 당시 1억원을, 이 전 총리는 2013년 재보선 때 3000만원을 각각 성 전 회장에게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 대선 자금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결론을 내렸음. 검찰은 성 전회장에게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과 김한길 새 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방침임.

◆눈에 띈 기사

* 韓기업들이 울고 있다…요람에서 무덤으로 변한 中시장
-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인건비와 각종 사회보장비의 급격한 상승으로 수출부문에서는 이미 탈(脫)중국화 가 가속화되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 성장률 둔화와 외국 기업에 대한 혜택 축소 등이 겹치면서 내수부문까지 위협 을 받고 있는 등 중국에 웃고 들어갔다가 울고 나오는 한국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중·고교까지 퍼진 '스터디문화'…"입시위주인 점 아쉬워"
-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취업준비 등을 위해 주로 꾸려지는 '스터디문화'가 최근 최근 중ㆍ고등학생들 사이로 확산 되고 있는데 중ㆍ고등학생 스터디는 주로 서로 학습 결과물을 확인하는 학습 관리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같은 중ㆍ고등학생들의 스터디 문화는 학생들이 자율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입시 대비 중심으 로 운영된다는 아쉬운 점도 있음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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