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 패션 콘셉트 '수영복'으로 잡은 이유는?

걸스데이.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가 수영복 패션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컨셉 공개"라는 문구와 걸스데이 수영복 패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네 명의 걸스데이 멤버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원피스 수영복과 모자를 쓰고 각자 자신감을 드러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한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으로 신곡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며 "신곡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자정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