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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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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그리스 충격, 글로벌 금융시장 강타
'제2 론스타' 속수무책 허술한 투자보장협정
AIIB 발족
與 최고위 "劉사퇴 불가피" 버티던 유승민 "고민하겠다"
정진기언론문화상 대상 SK하이닉스
*한경
'서비스 좋은 수입차' 1위 벤츠, 2위 렉서스
삼성전자發 '휴가혁명'
<사진>제2연평해전 13주년…"전우여, 보고싶다"
글로벌 시장 '그리스 쇼크'
유학비 해외송금 쉬워진다
'10년 비과세' 해외펀드 나온다

*서경
혼돈의 그리스, 글로벌시장 덮치다
해외송금·달러인출 때 증빙서류 안 내도 된다
<사진>불타는 유로화
새누리 최고위도 '劉 거취' 결론 못내
닻올린 AIIB…中 금융패권 도전 첫발
내년 건강보험료율 0.9% 인상

*머니
"집 사느니 貰 산다"
'서울 관문' 양재·우면에 R&D단지
<사진>차프라스 "은행폐쇄"…불타는 EU 깃발
세계증시 '그리스 쇼크'…엔화가치 껑충
AIIB 공식 발족 한국지분율 5위
*파이낸셜
'그리스 쇼크' 파랗게 질린 금융시장
친박 최후통첩 버티는 유승민
개인 증빙없이 연 5만弗 송금 기업 자본거래 사전신고 폐지
"한국 영향 제한적이지만 최악 상황 대비"

◆주요이슈

* 여야, 국회법 재의 합의 불발…정의화 직권 가능성
- 여야는 29일 국회법 재의 일정을 두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 상정 가능성이 커졌 음. 이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정 의 장의 중재로 회동을 갖고 국회법 개정안 재표결 등 의사 일정에 대해 30여분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음. 이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 일정에 대해서 아무 것도 합의가 되지 않았 다"며 "계속 합의하겠다"고 밝힘.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정을 우 리가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 안 된 것도 그 내용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언급.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장께서 오늘 중으로 합의를 꼭 이뤄달라고 말해서 최 선을 다 하는 것"이라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의장님도 일정 역할을 하시겠다고 말했다"고 전함.

* 與, 유승민 거취 결론 못내…김무성 '사퇴 권유'로 입장 정하나
-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문제로 29일 열린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2시간 30분 동안 마라톤 논의에도 불구 하고 결론을 내지 못했음.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들의 의견에 고민을 해보겠다 고 밝힘.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 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유 원내대표 책임론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고 말함. 김 대표는 "일부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누군 가 져야 하며, 그 책임은 유 원내대표가 지는 게 좋다는 의견도 제시 했고 또 다른 일부는 그래도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분위기를 전함. 김 대표는 특히 "당 대표로서 어떤 경 우라도 당의 파국은 막아야 된다"고 강조. 이 가운데 김 대표가 사실상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권유키로 입장을 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삼성테크윈, '한화테크윈'으로 사명 변경
- 삼성의 방위산업 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가 각각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로 사명을 변경. 29일 삼성테크윈은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화테 크윈으로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음. 사명을 바꾼 한화테크윈은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고 김철교 현 대표이사 사장의 유임을 결정할 예정. 이날 임시 주총은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한 화로의 매각을 반대하는 노조 반발로 주총장은 한때 아수라장이 됐음. 이에 정회와 속개가 이어지다가 오후 5시께 결국 한화테크윈으로 사명 변경이 완료됐음.

* 메르스 최초 확진자 바이러스 '퇴치'…합병증 치료
- 국내 첫 메르스 확진 환자(68)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해 격리에서 해제됐지만, 욕창 등의 합병증으 로 일반 병실에서 계속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음. 최초 확진자의 주치의 인 조준성 국립중앙의료원 호흡기 내과 전문의는 29일 "열흘 전부터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이 나타났고, 27일부터 인공호흡기를 뗀 상태"라 며 "문제는 환자가 오랫동안 인공호흡기를 부 착해 근력이 약화된 만큼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힘. 최초 확진 자는 지난 8일부터 진행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이 나왔지만, 인고호흡기를 부착한 탓에 음압병상 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왔음. 지난 27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면서 이날 일반병실로 옮겨졌음. 이 환자는 인공호흡 기를 제거한지 이틀이 지난 만큼 현재 거동이 어렵고, 40일 넘게 누워서 생활하면서 등에 욕창이 생기는 등 메르 스로 인한 합병증이 남았음. 조 전문의는 "현재 이 환자는 근력이 약화돼 대소변을 가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에 일정기간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면서 "퇴원하는 순간 이 완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함.

◆눈에 띈 기사

* '가짜 백수오' 무혐의로 돌아본 '기업 누명 잔혹사'
- 메르스로 인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관광이 뚝 끊겨 관광버스 운전기사들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들은 3주째 돈을 벌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부분의 관광버스 기사들 은 법인 회사 소속이 아니어서 정부의 지원도 받지 못해 속만 끓이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르포]메르스 걱정에 요우커 사라진 제주도…면세점도 '텅텅'
- 한은이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50%로 낮추고 2.6%대의 안심전환대출상품까지 나오면서 변동금리로 갈아탈지 고정금리를 유지해야 할지 대출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는 어떻게 결정이 되며 요즘같은 시기에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살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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