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단층(CT) 촬영결과, 김씨의 오른쪽 볼에는 금속으로 추정되는 둥근 물체가 박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 씨는 곧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승용차에 타고 있던 누군가가 총기류를 포함한 종류를 알 수 없는 도구를 사용해 김 씨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승용차의 종류와 색깔 등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 CC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용의차량을 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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