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경기도가 제시한 ▲1안 일반형 150원, 좌석형 250원, 직행좌석형 400원 ▲2안 일반형 100원, 좌석형 300원, 직행좌석형 500원 ▲3안 일반형 200원, 좌석형 250원, 직행좌석형 400원 중 1안을 선택했다.
하지만 논란이 됐던 '거리비례요금제'는 참석위원 대부분이 반대했다. 심의위원들은 거리비례요금제를 적용할 경우 시민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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