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소외어르신 16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등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아시아경제 문승용]
노인복지회관 방문해 소외어르신 160여명에게 중식 제공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리탕과 간재미 무침 등을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눠드렸으며, 올해 8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양길호 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실천해 나가겠다”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