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경기할 필드서 사전 라운딩 및 추첨 통해 임진한 프로 골프레슨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기아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차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영사무국 전화 및 문자(1666-9123)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오는 6월1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라운딩 중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해피그린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K9 고객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에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VIP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곳에서 경기가 열리기 전에 라운딩을 한다는 건 고객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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