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나라레코드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마비돼 궁금증을 야기했다.
28일 신나라레코드는 공식 SNS를 통해 "신나라레코드 고객센터입니다.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신나라레코드의 사이트가 폭주한 이유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의 예약판매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오는 6월3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신나라레코드는 사이트 마비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신나라레코드 사이트에서는 엑소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를 오는 6월 2일까지 예약 받는다. 6월 2일 까지의 주문은 예약주문건으로 포스터 증정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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