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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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이 이사장직을 맡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초대 대표이사에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사장이 추대됐다.
28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5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대했다. 당시 이사회에서 이 부회장은 이달 3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건희 회장의 후임으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삼성 측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의료, 노인복지, 어린이집 사업 등 사업의 범위가 방대하다"며 "사업을 총괄해 챙길 대표이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을 비롯해 삼성문화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 등 비영리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문화재단의 대표이사는 김은선 부사장이 맡고 있으며, 삼성복지재단과 호암재단은 대표이사직이 없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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