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최근 심사위원회 열고 노인일자리에 앞장서는 일자리제공형 등 선정…(주)임업기술한마당, (주)수립, (유)유기지기, (주)헤니, (협동)지랜드, (주)소백산자락길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2015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6개 업체를 새로 선정했다.
$pos="C";$title="2015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현황";$txt="2015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현황";$size="550,347,0";$no="201505280644452796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가운데 (주)임업기술한마당은 산림분야공무원 퇴직자들이 운영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56세 이상자)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 사회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인콜센터’운영을 넘겨받아 귀농귀촌 안내, 산림경영컨설팅 등 임업인들 소득을 올리기 위한 상담, 맞춤형 현지컨설팅사업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30%를 해당 취약계층을 반드시 쓰도록 돼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분야는 1차 산업으로서 지역여건상 판로, 인력운영문제 등 여러 가지로 사업화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그러나 새로 지정된 6개 기업은 어려운 여건을 뛰어넘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주는 등 사회적 목적 이루기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제2차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등 다른 분야와 결합된 여러 예비사회적기업들을 찾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