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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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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위기의 성동조선해양 한진車 위탁경영 검토
入廣出窄…청년벤처의 딜레마
공무원연금 협상 결렬 끝까지 몽니부린 야당
(사진)긴급 통화하는 文장관
포스코 파이넥스 중국에 첫 수출
엔저 가속…7년10개월만에 123엔
*한경
국민연금, 해외주식 100兆 더 사들인다
눈만 깜박이면 결제 끝…생체인식 시대 왔다
지주사 '사업 재편' 쉬워진다
獨 보쉬, 불량률 0.000008%의 비결
"국회가 일자리法 묶어 청년 창업 막고 있다"

*서경
한국 '제4의 물결' 이끌 창의적 인재 키워라
'옐런 후폭풍'에 금융시장 휘청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통찰·혜안 기대"

*머투
'쓴돈'엔 관심없고 '쓸돈'만 챙기는 국회
"크라우드 펀딩법·관광진흥법…국회는 누구를 위해 막고 있나"
(사진)아스팔트 벌써 지글지글
'가계빚' 1년새 74.4조↑ 1100조 육박 '사상 최대'
코레일 물류역사 127개→80개로 통·폐합
*파뉴
영화·방송·게임 '거인' 등에 올라타라
코레일 공항철도 팔고 관광公 면세점서 철수
신·기보 보증 오래받은 기업 혜택 줄인다
여야 '연금 개혁안' 막판 진통

◆주요이슈

* 崔부총리 "코스닥시장 구조개편 포함 벤처붐 대책 곧 발표"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코스닥시장 구조 개편방안을 포함해 벤처붐 확산을 위한 대책을 7월초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혀. 최 부총리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새로 생겨난 기업들, 또 기존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잘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 문재인, 김무성과 차기 대선 양자대결 박빙 우세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박빙의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여론조사에서는 문 대표가 김 대표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를 유지하는 수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7일 양당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 대표가 41.5%를 얻어 40.5%를 얻은 김 대표를 1%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밝혀.

* OECD "한국 청년 최고 교육수준에도 상대 실업률 1위"
- 한국 청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수준에도 불구하고 실업 때문에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OECD 직업역량 전망 2015'(OECD Skills Outlook 2015)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핵심생산인구(30∼54세) 실업률 대비 청년(16∼29세) 실업률은 한국이 3.51배로 22개 OECD 조사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나. 청년 실업률이 핵심생산인구인 중장년 실업률보다 3.51배나 높은 것.

* 北, SLBM 수중 시험발사 동영상 공개
- 북한이 지난 9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동영상을 공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시사 카메라 초점:깨진 쪽박을 쓰고 날벼락을 막기'라는 제목의 2분4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 이 동영상을 보면 잠수함으로 보이는 물체에서 미사일이 발사돼 물 밖으로 솟구쳐 오르는 화면이 나옴. 그러나 해당 동영상은 화질이 떨어지고 미사일 발사부터 폭발까지 화면이 이어지지 않아 동영상의 진위는 확인이 필요해 보임.

◆눈에 띈 기사

* '주가조작' 루보, 불안한 주가폭등
- 다단계 주가조작으로 개미투자자들에게 수천억원대 피해를 입혔던 루보가 회사 측은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데 5일 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6거래일간 120%나 폭등하는 등 다시 들썩이고 있어 베일에 가린 채 급등하는 주가에 대해 일각에선 '제 2의 루보사태'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는 점을 짚어준 기사.

* [단독]목동아파트 소유자 75% 재건축 원한다…급물살 탈 듯
- 2만6000여가구에 이르는 서울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소유자 4명 중 3명꼴로 재건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단독내용으로 오는 29일 재건축 가능 연한 단축 시행을 앞두고 리모델링과 저울질하던 주민 여론이 재건축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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