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시사 카메라 초점:깨진 쪽박을 쓰고 날벼락을 막기'라는 제목의 2분4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동영상은 화질이 떨어지고 미사일 발사부터 폭발까지 화면이 이어지지 않아 동영상의 진위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북한의 SLBM 시험 발사 발표 후 미국과 중국의 정부 당국자 등은 북한이 시험 발사에 성공하지 못했다거나 북한의 SLBM 개발 수준이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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