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식품의약국 등록승인…뉴욕·로스앤젤레스 수출
에이앤지(A&G)는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지하 150m 암반에서 뽑아낸 수소이온농도(pH) 8.5의 천연 알칼리수 기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등록승인을 받아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로 첫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pH 8.5의 기정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알칼리수인 프랑스 루르드 샘물(pH 7.9) 보다 pH가 높아 이를 마시면 몸의 산성화를 막고 약알칼리 체제로 변화시켜 건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원기 A&G 대표는 "알칼리수는 몸속의 피로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길러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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