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위자드'는 전자동 신발 내부드라이크리닝과 발의 질병을 방어할 수 있는 기기로 상명대에서 개발된 '인체미동 기반 심장 정보 추출 기술'과 융합화 돼 심장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질병예방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슈즈위자드'는 총 3대로 330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구기헌 상명대 총장은 "인간의 감성을 공학적으로 해석하는 감성공학분야는 현 시대 최대의 화두"라며 "특히 이를 인간의 건강증진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발전가능성은 무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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