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방 70주년과 한러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러시아 횡단열차를 이용하면서 블라디보스톡지역의 신한촌 등 항일 독립유적지와 고려인들의 흔적 등을 찾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이다.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대학교수 등이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항일운동역사와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사 등과 관련한 특강도 진행한다.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석좌교수)는 "이번 행사는 양국간 이해와 민간교류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02)730-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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