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12주라고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가 임신 초기 단계로 가족들의 지원 아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정주리는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가족 친척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정주리는 '코미디 빅리그'의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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