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앤드류스 박사는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씨에라 사이언스의 CEO이자, 텔로머라아제 학계 최고 권위자로, 1997년 세계 최초로 텔로머라이제 효소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36개의 텔로머라이제 관련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수원대학교 바이오분야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갖고 관련 분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씨에라사이언스는 수원대, 수원과학대와 바이오 관련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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