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이 외모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이 신입 셰프로 합류했다.
MC들은 맹기용 셰프의 옆 자리에 앉은 김풍을 향해 "오징어"라 부르며 굴욕을 안겼다. 외국인인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역시 맹기용 셰프를 바라보며 "정말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에 맹기용 셰프는 "(방송을) 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면서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고 패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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