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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리즈 시절 보니…바뀐 건 헤어스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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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사진출처=비비안 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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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만 영화배우 비비안 수(40)가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0대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비안 수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스타일이 정말 복고풍이죠. 어느덧 24년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안 수가 10대 시절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단발에 앞머리를 붕 띄운 머리스타일을 한 비비안 수는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비비안 수. 사진=비비안 수 인스타그램

비비안 수. 사진=비비안 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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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비안 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일로 바쁜 남편이 오랜만에 시간을 내 음식을 해줘서 고마웠어요. 남편은 주방으로. 최고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2월 2세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한 비비안 수는 1년여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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