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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일 여성일자리 강연&토크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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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 전문가·세컨드 하우스 헌터·업사이클링 디자이너등 새로운 일자리도 소개

▲서울시 여성일자리 강연&토크쇼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 여성일자리 강연&토크쇼 포스터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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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공정여행 전문가·세컨드 하우스 헌터·업사이클링 디자이너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일자리를 소개·공유하는 순회 강연&토크쇼가 열린다.

서울시는 26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 '세상을 바꾸는 여성일자리 순회강연&토크쇼'를 연중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여성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 열리는 순회 강연&토크쇼는 마포구청(7월 2일)·노원문화예술회관(9월 중)·건국대학교(10월중)에서도 열린다.

26일 여성플라자 여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첫 순회 강연&토크쇼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서울을 바꾸는 여성 일자리'를 주제로 지역 활동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사례 등 앞으로 전망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소개한다.

이어 ▲방송인 김미화씨 ▲김현미 독산누리 협동조합이사 ▲신민정 공정여행 신나는 동행 협동조합 이사 ▲장민경 소셜메이트 SOM 이사 등이 강사로 나서 여성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전시부스도 운영된다. 전시부스에서는 사회적 경제센터가 학교·협동조합·돌봄 공동체 등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해 안내하고, 여성인력개발기관과 동작구 취업정보센터는 여성취업상담·협동조합 우수사례·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등록절차·참가비 없이 참여가능하며 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 서울 (http://tv.seoul.go.kr)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 된다.

한편 시는 여성인력개발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강연도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순회강연 및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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