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참가자와 구민은 동심의 세계에서 하나 되는 화합의 장 마련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동심을 일깨우고 참가자와 구민이 모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관객들을 위한 ‘풍선마임쇼’를 진행해 풍선으로 만드는 환상 세계와 벌룬 아티스트가 펼치는 신개념 벌룬 마임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심사위원은 동요 전문가 등 2명으로 구성, ▲음정 ▲박자 ▲가사 전달 ▲태도 ▲관객 호응도를 종합 심사하여 ▲대상 1팀 ▲금상 2팀 ▲ 은상 3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등 참가자 모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참가자와 구민에게는 동심의 세계에서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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