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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해설위원, 한화에 "이해할 수 없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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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해설위원. 사진=KBS N 스포츠 중계 캡처

이용철 해설위원. 사진=KBS N 스포츠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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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용철 해설위원이 한화 이글스의 9회 경기 운용에 대해 비판했다.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이하 한화)와 kt 위즈(이하 kt)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화는 9회초 kt에 6-1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1사 후 강경학을 대타로 투입했고, 볼넷을 얻어 출루한 강경학은 김경언의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다.

또한 9회말 한화는 7회부터 공을 던진 박정진이 첫 타자 장성호를 1루 땅볼로 처리하자 이날 1군에 등록된 김민우를 투입했다. 여기서 한화는 김민우가 김상현을 삼진 처리하자 윤규진을 다시 마운드에 올렸고, 윤규진은 대타 문상철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대타 김진곤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때 이용철 해설위원은 투수 2명을 잇달아 교체하자 "이해할 수 없는 교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은 "오늘 처음 1군에 등록한 김민우와 윤규진을 테스트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그래도 이건 아니다. 상대를 자극하는 행동이다. 한화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용철 위원은 계속해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 난 경기에서 9회 말에 이런 식으로 투수 교체를 하는 건 아니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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