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킹스밀 챔프' 이민지 "세계랭킹 40계단 점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민지가 킹스밀챔피언십에서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윌리엄스버그(美 버지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이민지가 킹스밀챔피언십에서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윌리엄스버그(美 버지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킹스밀 챔프' 이민지(호주)가 세계랭킹 19위로 올라섰다는데….

1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58점을 받아 무려 40계단이 상승했다. 전날 밤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골프장(파71ㆍ6379야드)에서 속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잔여 3개 홀에서 1타를 까먹었지만 2타 차 우승(15언더파 269타)을 차지해 동력을 마련했다.

퀄리파잉(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해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11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해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효주(20)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한 새내기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톱 3'는 변동이 없고, 김효주가 펑샨샨(중국)을 밀어내고 4위(6.31점)에 포진했다. 한국은 킹스밀에서 준우승한 유소연(25)이 역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6위(5.66점)에 안착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