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케이스위스는 국내 투자자와 함께 스케이트보드 운동화 브랜드 '수프라'를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가는 1000억원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는 지난 2013년에도 케이스위스 지분 100%를 약 2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케이스위스가 운영하던 팔라디움, 피엘디엠, 오츠 등 3개 신발 브랜드도 함께 인수했다.
과거에는 푸마의 국내 판권을 소유했었고, 지난 2008년부터는 뉴발란스에 대한 국내 판권을 넘겨받아 전개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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