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솔로 가수로 출격한 시크릿 전효성(27)이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살이 빠지면 남성 팬들이 싫어한다. 반면 살이 찌면 여성 분들이 싫어해서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난제다. 그래도 46㎏ 이하로는 절대 빼지 않는다. 건강한 느낌을 갖고 싶기 때문이다"며 "화면상 보기 좋기 위해 살을 찌웠다 뺐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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