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가 미국 CNN의 시리즈물인 '인간에서 영웅으로'에 출연했다.
미국 CNN은 6일 손연재를 주인공으로 한 '인간에서 영웅으로'를 방송했다. CNN은 "손연재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지만 그 사실에 대해 유별나게 굴지 않는다"며 "얼굴이 빨개지고 수줍은 미소를 띠는 것은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매력의 일부다"고 소개했다.
CNN은 또 "손연재는 올림픽 결승에 4종목 모두 진출한 한국의 첫 번째 리듬체조 선수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리스트"라며 손연재의 경기 성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비교 대목도 있었다. CNN은 "아직 손연재는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김연아의 업적은 손연재에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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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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