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는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여행자보험 등을 제공, 5월부터 12월 중 희망하는 시기에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농협재단은 2007년부터 농촌 다문화가정의 여성결혼이민자 부부와 자녀에게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 지금까지 총 1393가정 5400여명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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