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손호영(35)과 열애설에 휩싸인 황보미(26) 아나운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SBS스포츠 아나운서인 황보미는 단국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연기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과 영화 '관상' 연애의 기술' 등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6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이 황보미 아나운서와 지난해부터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지난 2월 황보미의 졸업식에 참석했으며 황보미는 손호영이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 현장을 찾아 손호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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