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5월 직원 정례회 “도시재생, 농촌 활력, 혁신도시 성장 동력 등 중심”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 방문 활동
강 시장은 도시재생, 농촌 활력, 혁신도시 성장 동력 등 각 부처별 사업계획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부서장과 팀장을 중심이 되달라며 사업의 필요성·당위성 논리를 적극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이해·설득하는데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4일 가진 5월중 정례회에서 “정부의 세입이 줄면서 기획재정부가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배전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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