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경찰에 "'퍽'하는 소리가 들려 밖을 내다보니 한 남성이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11시42분께 자신이 살던 아파트로 들어간 장면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
A씨의 아내는 보름 전 급성패혈증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오전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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