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빈지노(29)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24)의 길거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공개적으로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도 착용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의 측근은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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