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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대낮 길거리서 스테파니 미초바에 '쪽'…과감 스킨십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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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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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빈지노(29)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24)의 길거리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모자를 쓴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다정하게 길거리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이내 얼굴에 입을 맞추는 등 과감한 스킨십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공개적으로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도 착용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의 측근은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빈지노는 2009년 프라이머리 스쿨 두 번째 음반 '데일리 어파트먼트'로 데뷔한 실력파 랩퍼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한국 패션쇼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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