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신문 메트로에 따르면 영화 '토르'의 여주인공 제이미 알렉산더가 영화 시사회장에서 입고 나와 관심을 끌었던 시스루 드레스를 한 중국 여성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했다.
하지만 드레스를 받고 불만을 표시하며 해당 쇼핑몰에 착용 후기를 올린 이 여성의 모습은 당시 제이미 알렉산더가 주요 부위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아찔한 섹시미를 선사한 것과 너무 달라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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