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의 이용자는 대부분 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전체 가입자의 58.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본료가 1000원대인 요금제 2종이 전체 판매량의 46.3%(10만2210명), 피처폰이 전체 판매량의 52.2%(5만5047대)를 차지했다.
우체국은 지난 1월부터 기존 6개사 외에 4개 중소 사업자의 판매를 추가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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