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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티즌 42% "LG G4 좋긴 한데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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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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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29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G4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찬이 있는 반면 끌리진 않는다는 응답도 적지 않게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가 LG G4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2955명 중 가장 많은 42.27%(1249명)가 '좋지만 난 끌리진 않는다(It's okay, but I'm not drawn to it)'고 답했다.
'실망스럽다. 난 LG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Disappointing. I expect more from LG!)'는 응답자도 18.82%(556명)나 됐다. LG G4로 스마트폰 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LG전자 입장에서는 난처한 설문조사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LG의 스마트폰 중 최고(Top marks!)라고 응답한 사람도 38.92%(1150명)나 됐다.

한편 LG G4는 천연가죽 소재의 후면 커버를 적용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한 인체공학적 슬림 아크 디자인을 채택했다.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조리개값 F.18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카메라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5.5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작인 G3 대비 색재현력 20%, 명암비 50%, 휘도 25%를 개선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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