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해안경비 당국에 따르면 전날 북부 베헤이라주 이드쿠시 인근 해안에서 중동·아프리카 4개국 국적의 난민을 태운 보트 1척이 침몰했다.
이집트 당국은 불법 출국 등의 혐의로 생존자들을 체포하고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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