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인기가요' 1위, '반짝인기' 우려 딛고 대세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ID가 ‘아예’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반열에 올라선 저력을 증명했다.
앞서 5월 첫째 주 음악방송에서 케이블TV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서는 엑소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EXID의 ‘인기가요’ 1위는 현 남녀 아이돌 대세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EXID는 ‘위아래’ 효과로 인한 찰나의 인기일 것이란 우려를 말끔히 지우고 ‘아예’를 1위에 올려놓으면서 ‘위아래’ 이상으로 그룹 자체의 인지도와 인기가 대세 반열에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위아래’로 만든 기회를 단 번의 행운으로 끝내지 않고 걸그룹 계의 신화와도 같은 선례를 만들어낸 EXID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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