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정체 밝혀질까? 담당PD 발언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의 3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이 시작된다.
가왕의 자리를 지키려는 자와 그 자리를 빼앗아 복면을 벗기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연출의 민철기 PD의 발언이 재조명 됐다. 그는 지난달 2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20회 동안 복면 벗지 않는 가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15명의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1대, 2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황금락카’. 지난 4주간 대단한 노래 실력을 가졌다는 것 이외에 다양한 추측만 난무할 뿐 그녀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한편 ‘복면가왕’의 3차 토너먼트 경연은 3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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