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에 괴한이 침입해 집기류와 방송차량을 부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오전 0시∼2시 사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민노총 경기본부에 30∼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 5층 회의실의 집기류 등을 부쉈다.
이 같은 모습은 건물 내부 CC(폐쇄회로)TV에 그대로 찍혔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과 현장에 남은 지문 등을 확보해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