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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센스있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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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만족시킬 센스 넘치는 선물 미리 준비하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화창한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봄날의 절정이다. 특히 5월은 근로자의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로 이어지는 가정의 달.
존경하는 부모님부터 스승님, 평소 감사함을 전하지 못했던 지인에게 마음을 표현해야 할 5월엔 마음을 담은 선물도 함께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 으레 하는 상투적인 선물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남다른 센스가 돋보이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자.

◆대다수의 남성들이 좋아해, 셔츠=가정의 달, 남성에게 선물을 해야 한다면 실용성을 추구하는 남성들의 취향에 맞는 셔츠 선물이 제격이다. 셔츠는 10대 시절 교복 셔츠부터 시작해 20대의 캐주얼 셔츠, 은퇴하기 전까지 입는 정장 셔츠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보면 남자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따라서 모든 남성들이 받았을 때 가장 실용적이면서 또 고맙다고 느낄만한 아이템이 바로 셔츠.

신성통상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의 셔츠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좋은 소재로 선물하는 이도 받는 이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성의가 느껴지는 선물로 매번 가정의 달이면 주목받아 왔다. 올젠의 셔츠는 비즈니스맨들을 비롯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이번 시즌에도 역시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부터 다양한 컬러와 패턴, 린넨 등의 소재를 사용한 봄?여름 셔츠를 대거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올젠의 셔츠는 시즌을 불문하고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직접 입고자 구매를 했다가 만족스러워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재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은 만큼 가정의 달을 앞두고 벌써부터 셔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더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세심한 취향의 여성 위한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개인의 취향이 확실한 여성들에게 선물을 하고자 할 땐 보다 세심한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남성들에 비해 스타일이 제각기 다른 여성들에게 옷 선물을 했다가는 마음에 들지 않아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음이다. 따라서 호불호 없이 모두가 만족할만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 선물은 어떨까.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선보이는 슬레이크 브레이슬릿(Slake Bracelet)은 시즌마다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여성들에게 만족스러운 액세서리 선물로 제격이다. 부드러운 알칸타라 패브릭 소재에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아름답게 세팅된 브레이슬릿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이번 시즌 잇 아이템.

컬러는 화이트를 비롯해 핑크, 블랙 등 총 8컬러로 출시됐으며, 특히 다크 컬러는 남성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선물하기 좋다. 가격은 13만원대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사실 가장 실용적인 선물은 단연 식음료. 특히 그 중에서도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GREY GOOSE)는 트렌드세터들이 즐겨 찾는 단골 선물이다.

그레이 구스는 이번 봄, ‘칵테일의 왕’으로 불리는 마티니를 품격 있고 클래식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Stirred not Shaken’을 제안한다. 클래식 마티니 애호가들을 위한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오리지널 클래식 마티니를 만드는 필수 재료인 그레이 구스 오리지널 750ml 한 병과 전용 믹싱 글래스, 그레이 구스 스터러로 구성돼 있어 더욱 고급스럽다.

오픈하는 순간 받는 이를 환하게 웃음 짓게 할 이색적인 선물로 제격인 그레이 구스의 스페셜 에디션 ‘Stirred not Shaken’은 국내 단 150세트만을 한정 출시하여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으니 보드카 애호가라면 이번 가정의 달 선물로도 주목해보자.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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