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보스턴 하버드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위안부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베 총리는 또 자신의 입장이 "고노 담화의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또 "한국·중국과 관계 개선을 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국의 부상과 관련해선 "중국의 군사주의는 이웃국가들이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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