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은행장은 유주선 노조위원장과 함께 16가지 식료품을 담은 식품꾸러미 400개를 직접 제작해 푸드뱅크 방문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 리딩뱅크에 걸맞은 선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은행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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