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추성훈, '딸바보'들의 만남 어떨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엄태웅의 어색한 첫 만남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항에 제일 먼저 도착한 추성훈과 사랑은 의자에 앉아 '슈퍼맨' 가족들을 기다렸다. 특히 사랑은 코딱지를 파다가 입으로 넣고는 추성훈에게 "코딱지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추성훈 부녀 다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추성훈과 첫 만남인 엄태웅은 "팬이다"라며 악수를 건넸지만, 인사 후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와 함께 침묵이 계속돼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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